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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리뷰

책 리뷰) "벌거벗은 세계사-사건편", "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 세계사 이야기"

벌거벗은 세계사

 

 

 

※블로그주인장 평가※

가독성 ★★★★ (제우스의 불륜부터 걸프전쟁까지 재미있고 쉽게 풀어서 썼다.)

재미 ★★★★ (개인적으로 앞 중간쪽에 나오는 삼국지의 내용이 재미있었다. 흔히 알고 있는 나관중의 '삼국지연의'와 실제 역사랑 비교를 많이 해주어 진실을 알게 해주기도 했고 재미있었다.)

유익함 ★★★★ (역사를 배우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위인들의 생각과 행동을 통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몇개 있었다.)

 

 

 

 

 

※블로그주인장이 이 책을 통해 배운점

1. 역사를 배우는 이유 : 과거의 사실을 아는 것 뿐만아니라,  이 책을 읽고 있는 나 자신, 내 스스로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. 요즘 다이어리를 쓰고 있는데 하루 끝 자기 전에 '감사일기'와 더불어 '반성일기'를 작성하고 있는데 꾸준히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2. 헤라클래스의 12과업, 그리스군 최고의 지략가 오디세우스(Odysseus), 아킬레우스(Achilleus) 건 등의 용어와 스토리를 알게 되어 나중에 언젠가 아는 척을 한 번 할 수 있어서, 사람들이 '오 박식한데?' 소리를 한 번 더 들을 수 있다.

3. 개인적으로 최고의 배울점은 '루즈벨트 대통령의 뉴딜정책' 부분이었다. 단순히 미국경제의 대공황을 극복한 것 뿐만 아니라 그 과정, 어떤 미국인의 프라이드, 자부심, 신뢰 어떤 선~한 영향력을 풍기고 배이게 하면서 대공황을 극복하는 부분이 정말로 인상적이었다. 배울점이 참 많은 인물이다. 루즈벨트.